윤아 화이트 드레스. 사진=KBS 2TV ‘가요대축제’ 캡처
윤아가 화이트 드레스로 가요대축제를 빛냈다.
소녀시대 윤아는 12월28일 방송된 KBS 2TV ‘가요대축제’에서 성시경, 씨엔블루 정용화와 MC를 맡았다.
윤아는 어깨를 과감히 드러낸 화이트 튜브톱 드레스로 섹시함과 함께 우아한 ‘여신포스’를 풍기게 했다. 단아하게 묶은 헤어스타일도 윤아의 청순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날 성시경 정용화는 클래식한 수트를 단정하게 차려입고 남성미를 뽐냈다.
윤아의 화이트 드레스를 본 시청자들은 ‘윤아 여신 미모 돋보이네’, ‘윤아 화이트 드레스 가요대축제 올킬’, ‘정말 천사 강림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아가 속한 소녀시대로는 오는 1월 1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해당일 ‘I Got a Boy’를 발표하고 같은 날 오후 MBC 신년 특집에서 컴백쇼를 갖는다. 이어 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