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의 잊혀진 기능, ‘멋을 위해서는 햇빛 정도야…’

입력 2013-01-02 19: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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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의 잊혀진 기능’

‘모자의 잊혀진 기능’

‘모자의 잊혀진 기능’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모자의 잊혀진 기능’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스트의 이기광과 한 외국인 남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모두 캡 모두 모자를 뒤로 쓰고 한 손으로 햇빛을 가리고 있다. 이에 사진을 올린 사람은 ‘모자의 잊혀진 기능’이라고 설명한 것. 모자는 정방향으로 썼다면 굳이 손으로 햇빛을 가리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모자의 잊혀진 기능을 보니 뭔가 이해가 간다”, “멋을 위해 햇빛 따위는 손으로 가려주는 센스를 발휘한 듯”, “오자의 잊혀진 기능을 되돌려라! 정방향으로 씁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모자의 잊혀진 기능’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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