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1호’
‘짝’ 여자 1호에 남자들이 급 관심을 보였다.
여자1호는 2일 방송된 SBS ‘짝’ 42기 1부에서 스스로에 대해 ‘재테크 여왕’이라고 소개했다.
이날 여자1호는 “나와 짝이 되면 벌어오는 자금을 5년 안에 한 2배까지 만들어 드릴 수 있다”며 “현재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에서 근무를 하고 있고 연세대학교 컴퓨터 산업공학과를 나왔다. 대학원은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 경영학과 석사 수료했다”고 밝혔다.
여자1호는 “재테크의 여왕이라고 했는데 스스로에게 투자해 얼만큼 벌어들였느냐”는 질문에 “투자한 걸로 유학 갔다 오고 조금 남았다”고 답했다.
이어 여자1호는 “이상형은 자기 일을 잘하고 그 일을 사랑하고 사명감까지 있었으면 좋겠다”며 “왜 아침에 일어나는지를 정확하게 알고 있는 그런 분이면 정말 내가 존경할 수 있고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출처|‘짝 여자 1호’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