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 포스터. 사진|MBC
MBC에 따르면 ‘오자룡이 간다’는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수도권 기준 13.9%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나공주(오연서)는 오자룡(이장우)에게 첫사랑 김마리(유호린)를 만났냐고 묻고는 자신이 자룡을 좋아하는 데 아무 문제가 없음을 알고 사랑을 접지 않는다.
또 자룡과 조금이라도 가까워지기 위해 자룡의 포장마차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등 계획을 세웠다.
3일 33회까지 방송된 ‘오자룡이 간다’에서 공주와 자룡은 연인 관계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이며 아웅다웅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극중 캐릭터에 몰입하면서 연기에 대한 열정에 마음이 맞은 두 사람은 한 달째 호감을 갖고 있으며, 오연서 측은 “아직까지 연인이라고 단정할 수 없지만 좋은 감정으로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bsm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