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이기원 신임대표 내정

입력 2013-01-04 17: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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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는 4일 이사회를 열고 이기원 네오위즈인터넷 대표 겸 네오위즈게임즈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3월 주주총회를 거쳐 정식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이기원 신임 대표는 네오위즈 창립멤버로 네오위즈 전략기획본부와 네오위즈재팬 게임사업본부를 거쳐 네오위즈모바일 대표를 역임했고 2011년부터는 네오위즈인터넷을 이끌어왔다. 또 1월부터 네오위즈게임즈 COO로 사업 전반을 총괄하고 있다.

이기원 대표 내정자는 “어려워진 시장 환경을 적극적으로 극복하고 네오위즈게임즈의 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혁신과 변화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명근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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