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주주총회를 거쳐 정식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이기원 신임 대표는 네오위즈 창립멤버로 네오위즈 전략기획본부와 네오위즈재팬 게임사업본부를 거쳐 네오위즈모바일 대표를 역임했고 2011년부터는 네오위즈인터넷을 이끌어왔다. 또 1월부터 네오위즈게임즈 COO로 사업 전반을 총괄하고 있다.
이기원 대표 내정자는 “어려워진 시장 환경을 적극적으로 극복하고 네오위즈게임즈의 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혁신과 변화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명근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