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은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일요일 여유 있게 늦잠자고 일어났는데 아 조성민씨. 진실선배 진영이형. 그리고 아 아이들이 이건 아닌데 살면서 죽고 싶을 때가 너무도 많지만 지면 안되는데”라며 안타까워 했다.
이어 홍석천은 "어제 클럽에서 아는 동생이 형 난 내일이 없는 애예요래서 난 내일이 없을 것 같아 죽자고 산다 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 조성민은 이날 새벽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여자친구 박모씨의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장지는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 발인은 오는 8일 오전 8시 30분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