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란, ‘아들녀석들’로 6년 만에 MBC 출연

입력 2013-01-09 10: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연기자 허영란. 스포츠동아DB

연기자 허영란이 ‘아들녀석들’로 2007년 ‘누나’ 이후 6년 만에 MBC에 출연한다.

허영란은 12일 방송되는 ‘아들녀석들’ 30회에 첫 등장하며 극중 유민기(류수영)의 맞선녀인 출판사 편집장 윤강희 역을 맡는다.

이날 방송에서 강희는 친구 대신 나온 맞선 자리에서 7년 만에 대학동창인 민기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7일 첫 촬영을 마친 허영란은 “오랜만에 MBC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만나게 되서 감회가 새롭다”며 “커리어우먼 강희를 통해 극에 활기를 주는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bsm0007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