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월드’ 신동엽 “강심장 마지막 녹화는 아직…새 프로는 고심중”

입력 2013-01-11 16: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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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신동엽이 SBS ‘강심장’ 후속 예능프로그램 캐스팅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신동엽은 11일 서울 가양동 CU미디어에서 진행된 채널A ‘웰컴 투 돈월드’ (MC 신동엽·박은지)현장공개에서 ‘강심장’ 마지막 녹화에 대해 “마지막 녹화를 아직 하지 않은 상태여서 뭐라고 말하기가 그렇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 현재 새로운 프로그램 제의도 받았다. 아직 생각하고 있는 중이며 확정이 되면 그 때 말씀드리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신동엽이 진행하고 있는 ‘강심장’은 17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인 ‘화신’에서 배우 김희선과 방송인 윤종신과 함께 MC로 나설 예정이다.

한편, 채널A ‘웰컴 투 돈월드’는 제테크하기 힘든 세상에 돈 버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한 신설한 정보토크쇼로 회마다 정해진 주제에 대해 스타들과 대한민국 상위 1% 전문가들의 비법이 방송된다. 매주 일요일 밤 9시 50분 방송.

사진제공|채널A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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