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과거 성숙, 유흥업소 명함받을정도”

입력 2013-01-14 1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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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망언, 노안 때문에…’
소녀시대의 윤아가 “나는 나이가 들어 보이는 얼굴”이라는 망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신곡 ‘I Got A Boy’를 발표하고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고 있는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는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최근 녹화에 참석, 나이에 관한 일화를 털어놓았다.

‘안녕하세요’ 녹화에는 초등학생과 매일 시비가 붙는 황당할 정도로 어려 보이는 초등학생 외모의 20대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에 윤아는 “어렸을 때는 나이가 들어 보이는 외모였다. 학생 때 길을 지나가다가 유흥업소를 홍보하는 명함을 받아 본 적이 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하였다. 지금의 동안 외모로는 예전에 노안이었다고 믿기 어려워하는 눈치.

또 중학생 때 대학생 같은 성숙한 외모로 지하철에서 대학생들이 종종 윤아에게 번호를 물어보기도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날 ‘안녕하세요’ 녹화는 소녀시대 중 6명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대한민국 대표 소녀들이 스튜디오를 꽉 메우자 어느 때보다 더 훈훈한 스튜디오의 분위기가 연출됐다는 후문.

한편 윤아의 노안 외모에 대한 핵폭탄급 발언은 1월 14일 월요일 오후 11시 15분 공개된다.

동아닷컴 연에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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