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레이디가가의 바지가 터지는 무대사고가 났다.
레이디가가는 지난 1월 11일(현지시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본 디스 웨이 볼(Born This Way Ball)’ 투어 콘서트에서 무대 퍼포먼스 중 그가 입고 있던 가죽 바지가 찢어지는 사고를 당한 것.
이날 레이디가가는 자신의 곡 ‘헤비메탈 러버’를 열창하며 바이크를 타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 퍼포먼스 도중 레이디가가가 입고 있던 타이트한 가죽 바지의 바지 엉덩이 부분이 터져버리며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뜻하지 않은 노출을 하게 돼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같은 사고 후에도 레이디 가가는 아무 일 없다는 듯 공연을 잘 마무리해 더 큰 환호를 얻었다는 후문이다.
사진 제공ㅣTOPIC/Splash 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