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지 결혼…5세 연상 애니메이션 제작자와 ‘웨딩마치’

입력 2013-01-16 1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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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지. 사진출처|써지 미니홈피.

써지. 사진출처|써지 미니홈피.

써지 결혼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스타투데이는 "걸밴드 니아(NIA)의 리더이자 드러머 써지(28, 본명 서지연)가 애니메이션 제작자와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써지가 속한 밴드 니아는 전소연, 황보나래, 최영신, 써지 네 명의 멤버로 2007년 결성되어 2009년 데뷔했다.

써지는 밴드 니아 활동 이외에도 허경영의 데뷔곡 '콜미'의 온라인 UCC 뮤직비디오 감독이라는 남다른 이력을 가지고 있다. 또 디어클라우드, 뷰렛 등 뮤지션들의 뮤직비디오와 단편 영화 제작에도 참여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예비신랑은 5세 연상으로 현재 애니메이션 제작사에서 근무 중인 재원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1년 가량 교제 하다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한편 써지와 그의 예비 신랑은 오는 3월 9일 결혼한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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