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줄리엔강, 윤세아 몸매에 19금 제스처 “빡 빡!”

입력 2013-01-19 18: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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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줄리엔강 윤세아 베이귀’

‘우리 결혼했어요’ 줄리엔강이 가상 아내 윤세아의 몸매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줄리엔강은 1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베이글녀’의 기준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줄리엔강은 “‘우결’에 ‘베이글녀’가 없다. 다 ‘베이귀’”라고 아내들의 몸매를 평가했다. 윤세아는 이에 “어깨 씨가 생각할 때 베이글녀 기준이 뭐냐”고 물었다.

줄리엔강은 윤세아라고 답했지만 윤세아는 기분 좋으면서도 “난 베이귀잖아”라며 대답을 촉구했다. 줄리엔강은 “베이글도 있다”며 “루돌프 입었을 때 빡 빡!”이라고 손짓을 했다. 이때 그의 손동작은 튜브톱을 입었던 윤세아의 가슴과 힙을 강조한 제스처였고, 이에 윤세아는 부끄러워했다.

이어 윤세아는 “베이글 기준이 뭐냐”고 재차 물었다. 줄리엔강은 비욘세라고 답했다. 윤세아는 비욘세라는 말에 “그만큼이나 돼야 하냐. 그건 몇 억(원)을 들여도 될 수 없는 몸이다”며 절망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우리 결혼했어요 줄리엔강 윤세아 베이귀’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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