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결혼식’ 스타들 하객패션, 달라도 너~무 달라!

입력 2013-01-19 19: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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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결혼식 하객’

배우 소유진의 결혼식에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소유진은 19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웨딩홀에서 외식 사업가 백종원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배우 김선아, 김정은, 가수 호란을 비롯해 많은 스타가 결혼식 현장을 찾아 소유진의 결혼을 축하했다. 또 결혼식에 앞서 하객의 참석한 스타들의 포토월 행사도 진행됐다. 이때 여자 스타들은 다양한 하객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유진 결혼식 하객’


‘소유진 결혼식 하객’


특히 겨울에 많이 찾는 블랙 컬러를 기본으로 산뜻한 봄을 먼저 만끽할 수 있는 플라워 프린트 의상도 선보였다. 또 일부 스타는 과감하게 시크룩을 연출해 색다른 하객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유진은 예비신랑 백종원 씨와 15살 차이로, 두 사람은 지난해 배우 심혜진의 소개로 만나 지인으로 알아오다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백 씨는 국내 유명 외식업체의 대표로 알려져 있다.

사진제공|‘소유진 결혼식 하객’ 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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