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사진제공|KBS](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3/01/25/52481977.7.jpg)
이보영. 사진제공|KBS
배우 이보영 실제 성격이 화제다.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 출연하는 배우 장희진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보영 실제 성격에 대해 언급했다.
장희진은 인터뷰에서 “처음엔 너무 무서웠다”며 “도도할 것 같아 다가가기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장희진은 “처음에는 그랬는데 같이 술을 마시면서 얘기를 나누다 보니 엄청 재미있는 사람이었다. 생각보다 훨씬 밝고 오픈 마인드라서 사람들과 잘 어울렸다”고 전했다.
이보영 실제 성격을 본 네티즌들은 "이보영, 실제로도 털털 할 것 같다", "성격까지 좋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