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데뷔후 첫 팬사인회 200여명 인파 몰려 ‘북새통’

입력 2013-02-02 21: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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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남성그룹 스피드가 데뷔 후 첫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스피드는 2일 오후 서울 청량리 영풍문고 뮤직타운 청량리점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팬 사인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팬사인회 시작 수 시간여 전부터 200여 명이 넘는 팬들이 모여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스피드의 팬사인회에는 갓 데뷔한 신인 그룹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팬을 비롯해 일본 팬 등 수많은 해외팬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스피드는 팬들에게 해맑은 미소와 함께 일일이 포옹과 악수를 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스피드는 “첫 팬사인회다보니 많이 설레고 무대가 아니라 가까운 자리에서 팬들과 만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스피드는 오는 3일 영풍문고 김포공항점에서 다시 한번 팬사인회를 열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코어 콘텐츠 미디어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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