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계촌 온라인’ 모델로 발탁된 배우 고은아와 정준영. 사진출처 | 마계촌 공식홈페이지
배우 고은아가 온라인 게임 CF에서 파격적인 노출 연기를 선보였다.
29일 CJ E&M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게임 ‘마계촌 온라인’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고은아와 ‘슈퍼스타K 4’ 정준영, 로이킴의 CF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로이킴은 공주를 구하는 기사, 정준영은 공주를 납치하는 마왕, 청순함 속에 감춰진 치명적인 섹시미의 고은아는 공주 역을 맡았다.
공개된 스틸컷 중 단연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고은아의 모습. 고은아는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누워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감하게 노출했다. 또 고은아가 쇠사슬에 두 손이 묶인 모습, 정준영과 키스를 나누는 사진도 눈길을 끈다.
넷마블 김현익 본부장은 “뛰어난 가창력과 훈훈한 외모로 인기를 몰고 있는 로이킴과 정준영, 섹시하면서 청순한 여배우 고은아는 ‘마계촌 온라인’에 잘 어울리는 멋진 모델들”이라며 “이들의 삼각관계 스토리를 조명할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마계촌 온라인’만의 독특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