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무속인 앞 성형고백 “온몸이 아프다고…”

입력 2013-02-07 0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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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은지. 사진출처 | MBC ‘라디오스타’ 방송

박은지, 성형 고백 “눈썹 찔려서…”

방송인 박은지가 성형 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박은지는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성형을 고백하게 된 일화를 전했다.

박은지는 “과거 수술한 사람 앞에 서면 수술 부위가 아프다던 무속인이 있었다. 괜히 너무 떨리더라. 잡아뗐어야 했는데 무서워서 말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실 눈은 안과에서 했다. 눈썹이 찔려서 시력이 안 좋아져 하게 됐다”고 밝혔다. 쌍꺼풀 수술 외 성형 부위를 묻는 MC들의 질문에는 쉽게 대답하지 못하고 웃음으로 대신했다. 하지만 “무속인 6명이 다 있었는데 온몸이 아프다고 했다”고 전했다.

박은지의 고백에 함께 출연한 가수 지나도 “사실 왼쪽 눈을 찝었다”고 말했고, 강예빈은 “안과에서 쌍꺼풀 수술을 했다. 하지만 애교살은 자연산, 코는 필러만 맞았다”고 털어놨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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