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김희선 다리에 나쁜 손 욕심…“자리 바꿔 찍자”

입력 2013-02-07 10: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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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19금 속내’

‘신동엽 19금 속내’

신동엽, 김희선 다리에 나쁜 손 욕심…“자리 바꿔 찍자”

개그맨 신동엽이 윤종신에 부러운 시선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SBS 새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의 포스터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화신’은 ‘강심장’ 후속 프로그램으로 일명 ‘강심장2’로 불린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김희선은 신동엽의 어깨에 기댄 채 윤종신 쪽으로 다리를 뻗고 과감한 포즈를 취했다. 이때 윤종신의 향한 신동엽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그는 김희선의 다리에 손을 올려놓은 윤종신이 부러웠던 것.

신동엽은 “찍고 자리를 바꿔서 다시 한 번 찍자”며 속내를 드러냈다. 하지만 윤종신의 손은 김희선의 다리에 닿지 않았다.

사진출처|‘신동엽 19금 속내’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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