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색 입술 문신’ 나이지리아 남성에 인기… 대체 왜?

입력 2013-02-08 17: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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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색 입술 문신’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핑크색 입술 문신’ 아래 쪽 입술을 분홍색으로 만들어 준다는 '핑크색 입술 문신'이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핑크색 입술 문신'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을 살펴보면 성별을 구별할 수 없는 한 흑인이 아랫입술에 핑크색 문신을 한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 ‘핑크색 입술 문신’은 최근 나이지리아의 젊은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해진다.

또한 이 ‘핑크색 입술 문신’은 여성이 아닌 젊은 남성들에게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핑크색 입술 문신’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어쩐지 조금 징그러운데?’, ‘예쁘지도 않은 걸 왜 하는 건지?’, ‘아무리 개인의 취향이라지만 이건 좀.....’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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