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사진제공 | SBS
소녀시대의 수영이 SBS ‘강심장’ 녹화에서 눈물을 보였다.
최근 진행된 ‘강심장’ 녹화에서 수영은 “아버지가 병원을 찾으셨다가 망막 쪽에 문제가 있다는 진단을 받으셨다.”고 밝혀 촬영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어 수영은 소녀시대가 실명퇴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 자세한 사연을 털어놓아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날 수영의 깜짝 고백에 함께 출연한 소녀시대 멤버들 모두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소녀시대 수영의 사연은 12일 밤 11시 15분 ‘강심장’에서 방송된다.
한, 2009년 10월부터 3년이 넘게 방영되어 온 ‘강심장’은 2월 12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강심장 2 - 마음을 지배하는 자(가제)’가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