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윤 아버지 유언, “돌아가시기 전 한마디…음악 시작”

입력 2013-02-12 11:2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제이윤 아버지 유언’ 3인조 밴드 엠씨 더 맥스 (M.C.The Max)의 제이윤. 사진출처 | SBS ‘스타 애정촌’ 방송

‘제이윤 아버지 유언’

3인조 밴드 엠씨 더 맥스 (M.C. The Max)의 멤버 제이윤이 음악을 시작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제이윤은 11일 방송된 SBS ‘설특집 스타 애정촌’에 출연해 “최근 작곡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근호아을 전했다.

이날 제이윤은 자기소개를 하며 18살 때 아버지가 의료사고로 돌아가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제이윤은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기 전 ‘너 음악 해야 한다’는 한 마디를 남기셨다”며 “그 날 이후로 지금까지 (음악이) 내 길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작곡을 많이 하고 있다. 그룹 인피니티의 곡을 많이 썼다. 또 2012년도에 나온 스팟 광고의 배경음악이나 오프닝 중 80% 내가 작곡한 것이다”고 털어놔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제이윤은 개그우먼 안영미와 커플로 맺어졌다.

사진 | ‘제이윤 아버지 유언’ SBS ‘스타 애정촌’ 방송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