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파경 후 채팅 중독 ‘새로운 남자 찾는 중’

입력 2013-02-12 11: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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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트라윅과 브리트니 스피어스. 사진출처|브리트니 스피어스 트위터

제이슨 트라윅과 브리트니 스피어스. 사진출처|브리트니 스피어스 트위터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31)가 채팅에 빠졌다.

11일(현지시각)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 스파이'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최근 약혼자 제이슨 트라윅(42)과 결별 후 미팅 채팅 사이트에 빠져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스피어스는 파경 후 외로움을 이기기 위해 익명으로 여러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몇 명의 새로운 남자를 찾아냈다. 그는 채팅으로 남자들의 마음을 얻었지만, 직접 만나지는 않고 있다고"고 전했다.

스피어스의 한 측근은 "스피어스가 낯선 사람과 잘 어울리는 성격이 아니기 때문에 채팅 사이트를 기웃거려도 크게 걱정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스피어스는 트라윅과 지난 2009년 교제를 시작해 2년 뒤 약혼을 발표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아이 문제로 불화설에 휩싸이다가 결국 지난해 파경을 맞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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