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윌 아다모비치와 데이트 중인 엠마왓슨의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미국 파파라치 연예매체 스플래쉬 닷컴은 8일(현지시각) 할리우드 배우 엠마 왓슨(22)과 연인 윌 아다모비치와 함께 데이트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엠마 왓슨은 윌 아다모비치와 함께 미국 뉴욕에 위치한 센트럴 파크에서 로맨틱한 산책을 즐겼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그레이톤 자켓을 맞춰입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엠마 왓슨 남자친구 윌 아다모비치는 일본계 미국인으로, 영국 옥스퍼드대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브라운 대학교로 편입한 엠마왓슨이 옥스퍼드대학교 재학 시절 처음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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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