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유부녀 한지혜에 몹쓸 나쁜손 ‘경악’

입력 2012-10-07 14:34:0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재원 나쁜 손’

김재원의 나쁜 손이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김재원(강산 역)은 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에서 어려움에 빠진 해주(한지혜 분)와 해주의 동생 영주(정혜원 분)를 돕는 연기를 펼쳤다.

김재원은 영주가 경찰서에서 나오자 해주는 영주를 혼내기 위해 달려들었고 영주는 언니 해주를 피하기 위해 강산 뒤에 몸을 숨겼다. 강산은 해주를 진정시키려고 해주에게 다가섰다.

김재원은 해주를 뒤에서 껴안으며 영주를 도우려 했으나 실수로 해주의 가슴을 잡고 만다.

해주는 “어딜 만져!”라며 강산에게 박치기를 했고, 강산은 그 자리에서 쓰려졌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김재원 나쁜 손이다. 한편으로는 부럽다”, “김재원 나쁜 손, 한지혜 남편이 보면 놀랄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어 | ‘김재원 나쁜 손’, MBC 메이 퀸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