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엄지원 허리를…나쁜손! “친구, 연인, 소울메이트 사이”

입력 2012-11-02 17:41:5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엄지원과 가수 김장훈. 사진 | 김장훈 미투데이

‘김장훈, 엄지원과 나쁜 손 가능한 사이?’

가수 김장훈이 배우 엄지원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김장훈은 2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저희는 나쁜 손 가능한 사이”라며 “지원이는 저보다 매우 어리지만 친구 같고, 연인 같고, 속 깊은 소울메이트입니다. 너무 맑고 착한 우리 지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장훈은 엄지원의 허리에 손을 올렸다. 이에 엄지원은 두 손으로 입을 가리며 놀란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앞서 엄지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는 뉴욕 패션 피플이 되어 한국을 방문한 나의 절친. 리본프로세스와 모 샵의 콜라보레이션 디스플레이 현장 깜짝 방문. 오랜만에 장훈 형아도 만났네요”라며 김장훈과 친구들이 어깨동무하고 밝게 웃는 사진을 올려 친분을 밝혔다.

한편 김장훈은 최근 10집 정규앨범 ‘없다’를 발표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