껌 사면 주는 만화책 ‘섬세한 손그림…기억 새록새록’

입력 2013-02-13 20: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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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 사면 주는 만화책. 사진=온라인커뮤니티

껌 사면 주는 만화책 ‘섬세한 손그림…기억 새록새록’
껌 사면 주는 만화책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껌 사면 주는 만화책’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은 껌과 같은 크기의 미니 만화책의 모습이 담겨 있다. ‘껌 사면 주는 만화책’은 과거 껌에 부록으로 함께 포장돼 있던 추억의 만화로 누리꾼들의 향수를 자극하고 있는 것.

한편 ‘껌 사면 주는 만화책’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껌 사면 주는 만화책, 요즘 애들은 모르겠지?”, “솔직히 별 재미는 없었던 것 같다”, “껌 사면 주는 만화책, 글씨도 다 손 그림이네. 누가 그렸을까?”, “껌 사면 주는 만화책, 모아놨으면 희귀 콜렉션 됐을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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