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이민호·김희선 ‘신의’ 출연료 미지급, 결국 법정에

입력 2013-02-2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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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이민호·김희선 주연의 SBS 드라마 ‘신의’ 출연진과 제작사가 결국 출연료 미지급 사태로 법정까지 가게 됐다.

드라마에 출연한 연기자와 촬영 스태프는 최근 ‘신의’의 제작사의 전 모 대표를 배임과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한 배우 측은 “방송이 끝난 후에도 제작사 측이 미지급 출연료를 갚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SBS 측은 “이미 제작사에 모든 비용을 지불해 언급하기 곤란하다”고 밝혔다. 이번 소송에 얽힌 금액은 1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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