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와 소녀시대 윤아 화보촬영장이 공개됐다.
프랑스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2월 6일 이민호와 소녀시대 윤아가 함께 한 SS시즌 아웃도어 화보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아이더 모델 이민호와 윤하는 초경량 바람막이 재킷과 고어텍스 재킷, 클라이밍 의류, 레인 코트, 바캉스 패션 등 다양한 종류의 아웃도어 스타일링을 소화해냈다.
이민호와 윤아는 보정을 하지 않은 촬영 현장 사진 속에서도 작은 얼굴과 이기적인 몸매 비율로 완벽한 보디 라인을 자랑했다.
이민호와 윤아는 2011년 7월 아이더의 새 얼굴로 발탁돼 함께 활동해왔으며 아이더만의 전문적이면서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아이더 뉴질랜드 TV CF 촬영을 통해 더욱 친해진 두 사람은 이번 화보 촬영에서도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벌써 4번째 화보 촬영을 함께 한 이민호와 윤아는 편안한 모습으로 쉬는 시간 내내 서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사진 제공=아이더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