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뮤지 “낸시랭 클럽서 취해…난리 났었다” 폭로

입력 2013-02-27 23:36:5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라디오스타 뮤지 낸시랭’

‘라디오스타’ 뮤지 “낸시랭 클럽서 취해…난리 났었다” 폭로

‘라디오스타’ 뮤지가 클럽에서 낸시랭을 목격했다고 폭로했다.

뮤지는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함께 출연한 낸시랭에 대해 “며칠 전 클럽에서 봤다. 저기서 누군가가 취권하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취한 여자가 있는데 낸시랭이었다”면서 “오늘 말하니까 기억을 못 하더라”고 덧붙였다.

이에 MC들은 “어깨 위 고양이가 있었느냐”고 물었고, 뮤지는 “그때는 고양이고 뭐고 난리 났었다”고 폭로해 낸시랭을 당황케 했다.

낸시랭은 “술집과 쇼핑할 때는 ‘코코 샤넬’을 안 데려간다. 친구들과 생일파티 했는데 뮤지를 본 것만 기억 안 나지 다 기억난다”고 해명했다.

사진출처|‘라디오스타 뮤지 낸시랭’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