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성룡’
‘무릎팍도사’ 성룡(청룽)이 한국 라면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성룡은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전용기는 매일탄다. 아침 싱가포르, 밤에 방콕, 말레이시아, 인도, 러시아, 베이징 등을 다닌다. 영화 로케이션 촬영 때 그 안에서 자고 식사하고 다 한다”고 말했다.
이에 MC 강호동은 “전용기에서 기내식 뭐 먹느냐?”고 물었고, 성룡은 “김치와 라면을 먹는다. 라면이 가장 편하다”고 답했다. 이어 라면 CF 노리는 것 같다는 질문에 “X라면 좋아한다. X라면 보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 말에 강호동은 “현재 모델은 싸이다”고 말했고, 성룡은 “강호동이 싸이보다 잘생겼다”고 말하며 미소지었다.
사진출처|‘무릎팍도사 성룡’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