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쓴 구하라’, 도대체 어떻게 생겼길래

입력 2013-03-01 15: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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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바보 하라구’

구하라, ‘바보 하라구’ 빙의…선홍빛 잇몸 깜짝!

카라의 멥버 구하라가 자칭 ‘바보 하라구’의 모습을 공개했다.

구하라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른한 오후 즐거움을 드리고자 ‘바보 하라구’ 나셨도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하라는 동그란 안경을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때 치아를 한껏 드러내며 환하게 웃고 있는 구하라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순박한 모습인 것. 또 청순 민낯을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바보 구하라 빙의?”, “진짜 순수해보인다 푸하하”, “귀요미 구하라”, “갑자기 빵 터졌네”, “구하라 센스만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하라는 오는 11일 첫 방송되는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나는 당신의 대리천사’의 MC로 발탁돼 윤도현, 탁재훈, 은지원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사진출처|‘구하라 바보 하라구’ 구하라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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