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의 육아일기’ 재민이, 폭풍성장 “벌써 중학생”

입력 2013-03-05 11: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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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Mnet ‘비틀즈코드’ 방송 캡처

사진출처 | Mnet ‘비틀즈코드’ 방송 캡처

‘god의 육아일기’ 재민이 근황

god 출신의 가수 김태우가 ‘god의 육아일기’의 재민 군의 근황을 전했다.

김태우는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코드’에서 “재민이가 1999년생이니까 벌써 중학생이 됐다”고 소개한 뒤 “재민이와 군대 있을때까지 연락하다 최근에는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태우는 “재민 군이 god가 어릴 적 자신을 키워준 걸 아느냐”는 질문에 “어머니가 당시 녹화했던 영상을 계속 보여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은 “어느새 그 갓난 아이가 중학생이 된 것 아니냐. 우리도 그만큼 늙은 것이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god의 육아일기’는 2000년 1월부터 2001년 5월까지 방송된 인기프로그램이다. 당시 신인그룹이었던 god가 한 살배기 아기 재민이를 키우며 스타 반열에 올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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