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50대 맞아? 역행하는 미모

입력 2013-03-11 1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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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혜가 우아한 여성스러움을 뽐냈다.

최근 막을 내린 KBS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의 젊은 엄마 황신혜가 르베이지(LEBEIGE)’와 함께 진행한 화보에서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황신혜는 순수한 화이트에서 우아함이 깃든 브라운까지의 다양한 컬러 의상을 소화하며 섬세한 포즈와 시크한 눈빛으로 촬영 컨셉을 완벽하게 표현해 냈다.

그녀가 착용한 ‘르베이지(LEBEIGE)’의 의상은 이번 시즌 트렌드 컬러인 화이트 아이템과 레이스 레이어드가 돋보이는 투피스, 가벼운 느낌의 레더 롱 베스트 등으로 스타일링 하여 매니쉬 하면서도 우아한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했다.

황신혜는 바쁜 일정에 컨디션이 좋지 않아 링거를 맞고 온 상태였지만 촬영에 들어가자 언제 그랬냐는 듯 눈빛부터 달라졌다. 컷 하나 하나를 꼼꼼히 모니터링하며 촬영 감독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완벽한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위해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였다는 후문이다.

황신혜의 패션 화보는 3월호 'J LOOK'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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