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리나 샤크의 XTI 화보.
러시아 출신 모델 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여자친구인 이리나 샤크(Irina Shayk, 27)의 아찔한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25일 스페인의 슈즈 브랜드 ‘XTI’는 모델 이리나 샤크의 2013 S/S 시즌 새 화보를 공개했다. 이리나 샤크는 2011년부터 ‘XTI’의 모델로 활동 중이다.
사진 속 이리나 샤크는 아슬아슬한 비키니 차림으로 육감적인 몸매를 자신 있게 드러냈다. 신발 광고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신발보다 그의 몸매가 보는 이의 시선을 먼저 사로잡는다.
한편 이리나 샤크는 호날두와 2010년부터 열애 중이다. 지난해 밸렌타인데이에는 뉴욕에서 로맨틱한 프러포즈를 받고 약혼식을 올리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서 이리나 샤크가 다른 남성과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의문을 샀다. 이에 대해 현지 언론들은 이리나의 ‘외도’ 가능성을 보도했다. 이 남성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다.
사진제공 | 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