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크레셴도 또 일냈다…음원차트 상위권 랭크 기염

입력 2013-03-11 11: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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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동뮤지션 크레셴도

‘악동뮤지션 크레셴도’

악동뮤지션이 8번째 자작곡 ‘크레셴도’로 TOP5에 진출했다.

악동뮤지션은 지난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생방송 무대에서 자작곡 ‘크레셴도’로 신지훈과 대결을 펼쳤다.

크레셴도는 힘든 성장통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만든 곡. 특유의 발랄함과 아이돌스러운 독특한 색깔이 인상적이었다.

악동뮤지션의 이찬혁은 “같은 청소년들에게 우리 생각을 말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주고 싶었다. 약간 아이돌 느낌을 상상하면서 도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악동뮤지션‘크레셴도’ 무대를 본 박진영, 양현석, 보아는 “자신들의 나이에 맞는 친구들의 감정을 다른 각도에서 재치 넘치게 풀어냈다. 가사와 멜로디, 안무까지 모두 완벽하다. 대중성까지 갖췄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악동뮤지션의 ‘크레셴도’는 방송 직후 각종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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