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코끼리녀, 역대 최고 ‘몸무게 무려…’

입력 2013-03-12 10: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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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코끼리녀

화성인 코끼리녀 등장, 몸무게만 무려… ‘비주얼 쇼킹!’

화성인 코끼리녀 하소연에 시선이 쏠렸다.

성형커플부터 사육커플 등 지금까지 tvN ‘화성인 바이러스’를 찾아온 역대 많은 커플들 중 최강이 나타났다. 최근 ‘화성인 바이러스’ 녹화에는 철없는 남편 때문에 100kg가량 몸무게가 늘어났다고 주장하는 극강 비주얼, 코끼리 화성인 부부가 등장했다.

이에 제작진은 코끼리 부부의 스토리를 듣기 전 몸무게 검증에 들어갔고, 정확한 몸무게 측정을 위해 초정밀 체중계를 준비했다. 이어 남녀 통틀어 화성인 역대 최강 몸무게가 공개됐다.

화성인은 등장부터 느껴지는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아내의 결혼 후 최고 몸무게는 198kg라고 했다. 코끼리녀는 남편의 짧게 바뀌는 직장, 철없는 행동, 놀림 등 남편에게 받은 스트레스 때문에 살이 쪘다고 주장했다. 심지어 ‘코끼리’라는 별명을 지어준 것도 바로 남편이라고 밝혀 MC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짧은 대화에서도 느껴지는 남편의 깐죽거림을 보다 정확하게 알아보기 위해 이들 부부의 지인을 섭외했다. 지인이 들려주는 남편의 경악할 만한 언행에 제작진은 큰 충격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살을 빼고 환골탈태해 남편에게 시원하게 복수하고 싶다는 코끼리녀 화성인과 울분에 찬 코끼리 부부의 리얼 스토리는 12일 밤 12시 30분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코엔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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