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빅’에서 수지가 분했던 마리 역을 맡은 일본 성우의 미모가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지의 미모 뺨치는 일본 여자 성우’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본으로 수출된 KBS 2TV 월화드라마 ‘빅’에서 마리 역할의 더빙을 맡은 우치다 마아야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녀는 사랑스러운 캐릭터인 마리로 분해 큰 주목을 받은 미쓰에이의 수지의 목소리 연기를 맡아 눈길을 끄는 가운데 수지 못지않은 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청순한 매력에 흠 잡을데 없는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수지 못지않은 백옥피부를 뽐내 시선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보다 더 예쁘다”, “수지와 막상막하”, “목소리만 예쁜게 아니었다”, “여신이라는 표현이 잘 맞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은 국내에서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으나, 일본에서 좋은 평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엠엘비파크·텔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