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피자 박스의 환생'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피자 박스의 환생’을 살펴보면 피자를 다 먹은 후 담는 박스를 버리지 않고 재활용해 생활용품으로 변신시킨 모습을 담고 있다.
피자 박스를 모아 서랍장을 만들거나 알맞게 접어 노트북 거치대를 만들었다. 또 야구 게임을 할 수 있는 게임 판까지 만드는 센스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피자 박스가 말 그대로 환생한 것.
이러한 ‘피자 박스의 환생’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이정도면 피자 박스의 환생이라 불릴만 하다’, ‘피자 박스를 환생시키는 저런 손재주가 부럽다’, ‘피자 박스로 만든 야구 게임 재미있겠는데?’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