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결혼 2년 3개월 만에 ‘쌍둥이 아들’ 아빠 됐다

입력 2013-03-17 10: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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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문정원 부부. 사진 | KAMA studio

방송인 이휘재가 결혼 2년 3개월 만에 쌍둥이 아들의 아빠가 됐다.

소속사 코엔티엔 측은 16일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 씨가 15일 오후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

이휘재는 이날 MBC ‘세바퀴’ 녹화 중 아내의 출산 소식을 들었다. 그는 녹화가 끝나자마자 병원으로 향했다.

2010년 12월 8살 연하의 플로리스트 문정원 씨와 결혼한 이휘재는 지난해 ‘세바퀴’ 녹화에서 아내의 임신 소식을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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