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 ‘벚꽃엔딩’, 봄 대표곡 등극…‘차트 재진입’

‘버스커버스커 벚꽃엔딩’

버스커버스커 ‘벚꽃 엔딩’, 봄 대표곡 등극…‘차트 재진입’

‘슈퍼스타K3’ 출신 밴드그룹 버스커버스커의 히트곡 ‘벚꽃 엔딩’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 재진입했다.

최근 겨울 날씨가 물러가고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봄에 듣기 좋은 노래들이 속속 차트에 등장하는 가운데 지난해 봄 노래로 가장 큰 사랑을 받은 버스커버스커의 ‘벚꽃 엔딩’이 다시 메인 차트에 진입한 것.

특히 18일 ‘벚꽃 엔딩’은 음원사이트 멜론의 실시간 차트 9위에 오르는 등 봄 대표곡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멜론 외에도 엠넷 닷컴과 네이버 뮤직에서도 상위권에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신곡 ‘둘이서 한잔해’로 가요계에 복귀한 다비치는 각 주요 차트를 석권하며 음원 강자임을 증명했고, 2AM의 ‘어느 봄날’, 소녀시대 멤버 태연의 ‘그리고 하나’ 등이 차트 상위권에 진입, 감성이 묻어나는 노래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버스커버스커 벚꽃 엔딩’ CJ E&M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