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섹시 벗고 러블리걸로 재탄생… ‘상큼 발랄’

‘포미닛 화보’

포미닛, 섹시 벗고 러블리걸로 재탄생… ‘상큼 발랄’

걸그룹 포미닛의 화보가 공개됐다.

상반기에 컴백을 앞둔 포미닛은 최근 패션매거진 나일론(NYLON) 4월호의 화보 촬영과 인터뷰에 임했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포미닛은 사랑스러운 소녀로 변신, 점프 수트와 슬리브리스 톱으로 성큼 다가온 봄에 어울리는 달콤한 모습을 선보였다.

또 솜사탕과 아이스크림을 들고 있는 모습은 포미닛이 기존에 보여줬던 여성스러운 섹시한 모습과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왔다는 후문이다.

포미닛은 화보 촬영에 이어 인터뷰에서 빠른 가요계의 흐름 속에서 컴백을 앞둔 심경을 묻는 질문에 “가요계의 흐름이 어떻든 저희가 활동하고 있는 게 마음에 들어요. 1년에 한 번씩 음반이 나오고 활동을 하잖아요. 그때가 1년 중 우리가 가장 예뻐 보일 때 일거예요”라면서 “이번 음반은 기대하셔도 좋아요. 이제 우리 모두가 성인이 되었으니까 포미닛은 더 예뻐지고 달라질 테니까요”라고 포부를 밝혔다.

포미닛의 더 많은 인터뷰와 화보는 나일론 4월호와 홈페이지(http://www.nylonmedia.co.kr), 유튜브 나일론 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포미닛 화보’ 나일론(NYLON)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