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서영 아나운서. 사진출처 | XTM ‘베이스볼 워너비’ 방송 캡처
스포츠 아나운서 공서영의 의상이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3월 30일과 3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XTM ‘베이스볼 워너비’ 캡처 화면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공 아나운서는 한쪽 어깨를 과감하게 드러낸 모습. 특히 몸에 딱 달라붙은 초미니 원피스로 볼륨 몸매를 강조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도 역시 섹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의상을 선보였다. 어깨선에 검정 레이스를 덧대고 등 라인이 훤히 보이는 반전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몸매는 좋지만 조금 과한것 같은데…”, “야구 프로가 아닌 것 같네요”, “이건 좀 아닌 것 같아요. 스포츠 이야기 하면서 의상이 꼭 저래야 할 필요가 있나요”라고 지적했다.
반면 “공서영 아나운서가 제일 예뻐요”,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케이블 채널이니까 저 정도는 문제없어 보여요” 등의 의견도 있었다.
공 아나운서는 지난해 KBS N에서 XTM으로 이적, XTM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베이스볼 워너비’의 진행을 맡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