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씨클라운, 2일 정오 콜라보레이션 신곡 ‘그 땐 그랬지’ 공개

가수 알리-남성그룹 씨클라운(위쪽부터).

가수 알리와 남성그룹 씨클라운(C-CLOWN)이 콜라보레이션 신곡 ‘그 땐 그랬지’를 발표한다.

이들은 2일 정오 콜라보레이션 디지털 싱글곡 ‘그 땐 그랬지’을 공개한다.

알리는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살랑~ 봄이 오는 요 시점에.. 이번에는 씨클라운 후배들과 다같이 작업했어요. 알리&씨클라운 그 땐 그랬지 4월 2일 정오!!”라는 글을 게시하며 신곡 발표 소식을 전했다.

씨클라운(C-CLOWN) 또한 공식 계정에 “보컬리스트 알리와 부드러운 카리스마 씨클라운의 콜라보레이션 그땐 그랬지가 4월 2일 낮 12시 공개됩니다. 이 봄, 풋풋한 사랑의 기억을 불러올 노래 ‘그 땐 그랬지’에 대한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라고 언급했다.

한편 소속사 측은 “이번 콜라보레이션 디지털 싱글 ‘그 땐 그랬지’는 지나간 순수한 시절 속의 사랑 이야기다. 풋풋했던 사랑의 감정을 떠올리고 회상에 젖을 수 있는 봄을 닮은 싱그러운 곡”이라며 “현재 알리는 또 다른 신곡을 선보여 드리기 위해 작업하고 있으며, 씨클라운은 오는 18일 새 앨범 발매를 예정으로 뮤직비디오 촬영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사진제공｜예당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