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에 찍힌 유령… ‘이게 실제라니 소름 끼쳐’

입력 2013-04-19 22: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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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에 찍힌 유령’

‘휴대전화에 찍힌 유령’

휴대전화에 찍힌 유령… ‘이게 실제라니 소름 끼쳐’

휴대전화에 찍힌 유령이 포착돼 화제다.

미국 텍사스에 사는 주부 마르셀라 데이비스는 지난 15일(현지시각) 고등학교에서 조카의 모습을 휴대전화 카메라에 담았다.

하지만 해당 사진에는 사람을 형상을 띈 희미한 무언가가 찍혀 있었다. 휴대전화의 확대 기능을 알려주던 마르셀라 데이비스의 딸은 유령이 찍힌 모습을 처음 발견했다.

마르셀라 데이비스는 “딸이 사진 속에 이상한 사람이 찍힌 걸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펜스 뒤에 슈트를 입은 남자와 바로 옆에 여자가 서 있어 무서웠다”고 말했다.

이어 “어떻게 이런 사진이 찍혔는지 모르겠다. 난 포토샵도 할 줄 모르는데”라며 조작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휴대전화에 찍힌 유령… 무섭다”, “휴대전화에 찍힌 유령…조작의 냄새가 난다”, “휴대전화에 찍힌 유령 조작 아니라던데 무서워”, “휴대전화에 찍힌 유령…진짜 사람이 아닐까?”, “휴대전화에 찍힌 유령…어떻게 이런 일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휴대전화에 찍힌 유령’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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