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도경완 결혼]장윤정 과거발언 “주사있는 남자 용서 못한다”

입력 2013-04-22 15: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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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도경완 결혼

장윤정 도경완 결혼

‘장윤정 도경완 결혼’

가수 장윤정과 도경완 KBS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장윤정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장윤정은 과거 여러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언급해 왔다. 화제가 됐던 장윤정의 과거 발언은 다음과 같다.

△ SBS ‘도전 1000곡’(2013.2)= “노래를 잘하고 흥이 많은 사람이 좋다”

△ KBS ‘1대100’(2012.10)=“주사가 있는 남자는 용서 못한다.”, “어느 정도 생겨야 한다. 주관적인 기준이지만 탄식이 나올 정도는 안 된다.”

△ KBS2 ‘연예가중계’(2012.9) =“일단은 성격이다. 외모, 집안, 그 다음이 재력이다.”,“나에게 빨대를 꽂으려들면 안된다. 지금도 지쳐있는데 그러면 너무 힘들다.”

앞서 22일 오전 장윤정의 소속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지난해 방송을 통해 알게 된 이후 서로 연락하고 지내며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다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며 “결혼식 날짜와 장소는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으며, 결혼 시기는 오는 9월로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장윤정 도경완 결혼’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윤정 도경완 결혼 축하해요”, “두 사람 잘 어울려요”, “너무 급작스런 발표에 깜짝 놀랐어요”, “장윤정 도경완 결혼, 행복하게 잘 사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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