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미러볼뮤직
옥상달빛은 화려하지 않지만 자연스러운 가사와 정감 있는 노래로 자신들의 장점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듀오.
30일에 발매되는 정규 2집 ‘웨어’(Where)의 수록곡인 ‘새로와’는 새로움이 주는 행복을 선사한다. 사랑하는 사람을 매일 새롭게 더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에 대한 노래이며, 기존 옥상달빛의 포크 팝 정서를 기본으로 진행된다.
옥상달빛은 5월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케이아트홀에서 2집 ‘웨어’ 발매 기념 공연을 벌인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