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강용석 “국회서 왕따 당했다” 깜짝 고백

입력 2013-05-03 00: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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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강용석’

‘썰전’ 강용석 “국회서 왕따 당했다” 깜짝 고백

변호사이자 방송인 강용석이 국회에서 왕따였다고 고백했다.

강용석은 2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국회의원 시절에 왕따를 당했다고 털어놨다. 이날 MC 김구라는 강용석에게 “국회에서 따돌림 당하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이에 강용석은 “그렇다”고 쿨하게 답했다. 그 말에 김구라는 이렇게 안철수와 동급이 되려한다며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구라, 강용석, 이철희 교수가 출연해 안철수의 국회 입성에 대한 자신들의 생각을 펼쳤다.

사진|‘썰전 강용석’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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