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뭉클해지는 문신 “엄마와 죽는 날까지 함께…가슴 먹먹”

입력 2013-05-03 09:29:1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마음이 뭉클해지는 문신

‘마음이 뭉클해지는 문신’

‘마음이 뭉클해지는 문신’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해외의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마음이 뭉클해지는 문신’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문으로 “I love you~ be good! -Mom”(사랑한다. 잘 있어. 엄마가) 라는 문신이 새겨진 팔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문신의 주인공은 미국의 20대 여대생으로, 그녀는 지난 2011년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어머니가 남긴 마지막 쪽지 내용을 팔에 새긴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녀의 팔에 새겨진 문신은 내용뿐 아니라 필체까지 어머니가 남긴 쪽지를 그대로 베껴 써 감동을 자아냈다.

‘마음이 뭉클해지는 문신’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볼 때마다 어머니 생각이 나겠지?” “가슴이 먹먹하다.” “마음이 뭉클해지는 문신 눈물 날 것 같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문신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