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에이핑크 소속사 “홍유경 탈퇴 합의했다”

입력 2013-05-0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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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 전 멤버 홍유경. 사진제공|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그룹 에이핑크의 전 멤버 홍유경이 퇴출됐다는 주장과 관련해 소속사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가 “합의한 사항”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이 4월23일 홍유경이 학업을 이유로 팀을 떠난다고 알린 뒤 홍유경의 퇴출 논란이 일었다. 특히 그의 아버지인 DSR제강 홍하종 대표가 3일 SNS에 “팬들에게 솔직하게 회사 사과문 발표하고, 유경이 복귀시켜 달라고 회사(에이큐브)에 요청했다”는 글을 올리면서 파장이 커졌다. 이에 소속사 측은 “3월부터 홍유경의 탈퇴에 관해 부모님과 충분히 상의해왔고 합의서도 있다. 내용을 공개할 수 없지만 일방적 퇴출은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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