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길, 승무원 출신 미모의 아내 공개…연예인급 비주얼 (동상이몽2)

입력 2024-05-27 15: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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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길, 승무원 출신 미모의 아내 공개…연예인급 비주얼 (동상이몽2)

‘펜싱 국가대표’ 구본길♥박은주 부부가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을 통해 일상을 최초 공개한다.

구본길은 최근 진행된 ‘동상이몽2’ 2024 파리올림픽 특집 촬영에서 승무원 출신 미모의 아내와 생후 15개월 아들을 공개했다. 아내 박은주는 7월 ‘파리올림픽’ 시기에 둘째를 출산할 예정이라고. 구본길은 “둘째에게 꼭 파리올림픽 금메달을 안겨주고 싶다”는 강한 포부를 드러냈다. 앞서 구본길은 첫째 아들에게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안겨준 바 있다.

또한 ‘2024 파리올림픽’을 앞둔 ‘뉴 어펜져스’의 훈련 현장이 최초 공개된다. 훈련을 위해 지난 도쿄 올림픽 금메달의 주인공인 구본길, 오상욱과 '펜싱 신예‘ 박상원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올림픽을 방불케하는 실전 대결을 펼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구본길은 후배들을 리드하고, 노련한 경기 스킬을 보여주는 등 ’남자 펜싱 주장‘으로서 믿음직한 모습을 보이며 모두의 감탄을 이끌었다.

‘결혼 6년 차’ 구본길 아내 박은주는 “남편과 한 달에 4번 본다”며 선수촌 훈련 중인 남편보다 더 오래 같이 산 ‘동거인’을 공개했다. 심지어 “매일 같이 살고 싶다”는 깜짝 발언을 해 사랑꾼 남편 구본길마저 당황케 했다는 후문.

이어 ‘레전드 현역’ 펜싱 국대 구본길의 남편, 아빠로서의 일상이 공개된다. 아내 박은주는 사랑꾼 남편 구본길을 향해 “오답투성이다” “중학생 같다”고 폭로해 모두를 의아하게 했다. 선수촌에서 2주 만에 귀가한 구본길은 시종일관 드러누워 바닥과 한 몸이 되는 것은 물론, 아들만 챙기는 아내에게 질투 섞인 서운함까지 드러냈다.

‘남편’과 ‘국가대표’ 구본길의 ‘이중 생활’은 오늘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공개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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